[뉴스핌=정탁윤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8일 GS에 대해 최근 주가하락은 과도하다며 저가매수할 것을 추천했다.
이 증권사 오승규 책임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경기와 밀접한 GS에 대해 투자자의 불안감이 확산됨으로 인해 주가 또한 단기간 낙폭이 커지고 있는 형국"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나 그는 "2분기의 실적 악화는 정부 규제의 영향이 컸던 점을 고려할 때, 3분기의 이익은 큰 폭으로 개선될 여지가 있다는 점이 높은 투자매력도를 가지게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2Q11 영업이익 GS 50.4% (QoQ) 감소, GS칼텍스 77.9% (QoQ)감소
GS홀딩스의 2011년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9.2%, 50.4% 감소한 18,947억원, 2,108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됨. 이는 GS칼텍스의 이익 감소와 더불어 지난 1분기에 반영된 GS홈쇼핑의 자산매각에 따른 일회성요인이 제거됨으로 인해 영업실적 감소가 예상되기 때문임
GS칼텍스의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7% 증가한 약 11.8조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나,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7.9% 감소한 1,828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됨. 이는 재고자산 평가손실충당금 환입 효과 약 900억원이 소멸되고, 리터당 100원 인하 효과 약 2,309억원, 과징금 약 1,772억원이 반영됨으로 인해 큰 폭의 이익 감소가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됨
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119,000원 유지
글로벌 거시변수의 불확실성이 확산되며 경기 회복 국면에 대한 재고가 이루어지는 이때, 경기와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는 동사에 대해 투자자의 불안감이 확산됨으로 인해 주가 또한 단기간 낙폭이 커지고 있는 형국임. 그러나 전술한 2분기의 실적 악화는 정부 규제의 영향이 컸던 점을 고려할 때, 3분기의 이익은 큰 폭으로 개선될 여지가 있다는 점이 높은 투자매력도를 가지게 함. 또한 복합정제마진도 4월 6.6$/bbl, 5월 6.5$/bbl, 6월 6.4$/bbl에서 7월 7.5$/bbl, 8월 7.6$/bbl (Datastream 기준)로 나아지고 있는 형국임. 7월 ~ 8월 사이 일일정제마진이 6$/bbl~8$/bbl대에서 움직이다가 지난 금요일 5.7$/bbl로 떨어진 점은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기는 하나, 하반기 수요 우위의 수급 상황임을 고려할 때 정제마진의 회복은 크게 염려할 부분은 아닌 것으로 판단됨. 더불어 하반기 가파른 수요 회복으로 P-X 마진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GS리테일의 상장 예정으로 투자가치에 대한 재부각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점 등도 높은 투자매력도를 가지게 함. 이에 따라 동사 주가의 낙폭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는 현 상황은 충분한 저점 매수 구간으로 판단할 필요가 있어 투자의견 매수 및 적정주가 119,000원을 유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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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