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악재에 일본 증시가 4% 가까이 급락했다.
미국의 더블딥(이중 경기침체) 우려와 유로존의 채무위기가 글로벌 증시 급락으로 나타나자 일본 증시 역시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5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359.30엔, 3.72% 내린 9299.88엔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1.97% 하락한 9469.16엔을 장을 시작한 닛케이지수는 이후 지속적으로 낙폭을 확대했다. 장초반 한때 4% 이상 급락하며 9264.09엔을 기록하기도 했다.
전날 일본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으로 사흘만에 소폭 상승반전에 성공했던 일본 증시는 하루만에 급락세로 돌아섰다.
이날도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 발언과 움직임이 이어졌으나, 글로벌 악재에 묻혀 시장에 영향을 주지 못했다.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TOPIX) 역시 급락했다.
이날 토픽스는 25.40포인트, 3.07% 하락한 800.96포인트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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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