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미국계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향후 미국 정부의 지원이 줄어들 수 있다는 이유로 뱅크오브뉴욕멜론과 JP모간 체이스의 신용등급을 18개월 내에 강등할 수 있다고 3일(현지시각) 밝혔다.
이날 무디스는 뱅크오브뉴욕멜론의 신용등급을 'Aa2'로, JP모간체이스의 등급을 'Aa3'로 각각 유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무디스는 이 두 은행의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제시해 향후 등급을 하향 조정할 수 있다는 견해를 드러냈다.
무디스는 이번 등급 평가는 미국의 '트리플에이' 신용등급을 유지하기로 한 결정을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다만 미국의 재정여건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과 함께 도드-프랭크 금융개혁안으로 정부의 지원이 줄어들 수 있다는 점을 반영해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제시했다고 무디스는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