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코스피지수가 미국 경기회복 둔화에 대한 우려감으로 하룻새 급락한 것과 달리 비상장주식시장은 이틀째 상승세로 마감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2일 장외주식 거래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http://www.38.co.kr)에 따르면, 포스코티엠씨는 전거래일보다 500원, 2.25% 오른 2만 2750원에 거래를 마쳐 또 다시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카페베네이 역시 12.1% 급등, 신고가를 갱신하며 강세를 이어갔고, 생명보험사 KDB생명도 2.44% 올라 이틀째 상승 마감했다.
삼성 관련주들의 상승세도 눈에 띄었다. ICT(정보통신기술) 서비스기업 삼성SDS가 0.75% 올라 8거래일만에 반등한 가운데 홈 네트워크 전문기업 서울통신기술과 정보보안 솔루션업체 시큐아이닷컴도 각각 0.76%, 0.61% 올랐다.
IPO(기업공개)관려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오는 3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화장품 제조업체 제닉은 3.08% 올라 신고가를 기록했고, 상장승인 기업 반도체 업체 테라세미콘과 케이맥이 각각 4.19%, 2.48% 뛰었다.
반면 오는 5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평판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업체 아이씨디가 0.51% 하락해 나흘 만에 조정을 받았다. 아울러 상장 승인기업 반도체 메모리 테스트 핸들러 제조업체 테크윙과 심사 청구기업인 터보엔진 기계 제조업체 뉴로스가 0.84%, 0.52%씩 하락했다.
이밖에 SK텔레콤의 통신서비스 자회사 SK텔링크와 방송 및 무선통신기기 제조업체 SK텔레시스가 각각 2.54%, 9.41% 급락하며 약세로 돌아섰다.
제조업 관련 주로 절연선 및 케이블 제조업체 LS전선도 0.76% 떨어졌고, 복권시스템 사업자 코리아로터리서비스(-1.64%)와 전업카드사 현대카드(-1.59%) 하락행렬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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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