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프랑스 대형은행 BNP파리바의 2분기 순익이 기대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BNP파리바는 2분기 순익이 21억 3000만 유로를 기록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기록한 21억 1000만 유로를 소폭 웃도는 것이지만 당초 전망치인 22억 3000만 유로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
BNP파리바가 5억 3400만 유로에 달하는 그리스 국채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부담으로 작용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기간 전체 은행 수입은 전년동기보다 1.7% 감소한 109억 유로를 기록, 전망치인 112억 유로를 밑돌았다.
한편, BNP파리바의 2분기 투자은행(IB)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5.7% 성장한 한편 소매은행 부문의 세전 이익은 27% 급증한 15억 5000만 유로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