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미국 최대 석탄공급사인 피바디 에너지와 세계최대 철강업체인 프랑스의 아르셀로미탈은 1일(뉴욕시간) 호주의 맥아더 콜을 상대로 52억달러 규모의 적대적 인수합병(M&A)에 나섰다.
이에 앞서 지난 주말 호주 탄광업체인 맥아더 콜의 이사회는 "기업가치를 저평가했다"며 피바디와 아르셀로미탈이 공동으로 제시한 인수합병안을 거부했다.
맥아더 콜은 현재 이들보다 매력적인 인수안을 제시한 복수의 기업들과 논의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잠재적 인수협상 후보 명단에는 엑스트라타, 앵글로 아메리칸, 브라질의 발레, BHP 빌리턴, 리오 틴도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이 1일 밝혔다.
그러나 이들 가운데 실제로 대체 인수안을 제시할 기업이 있는지는 확실치 않다.
피바디 에너지의 주가는 뉴욕시간 1일 오전 11시11분 현재 1.2% 이상 하락한 56.74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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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