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일본 증시가 나흘 만에 1% 이상 오르며, 반등에 성공했다.
미국의 채무협상 합의 소식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하며 장중 한때 1만엔 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그간 글로벌 증시의 악재로 작용했던 미국의 디폴트 우려가 해소되며 투자자들의 심리가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1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31.98엔, 1.34% 오른 9965.01엔으로 장을 마쳤다.
앞서 이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75% 상승한 9907.04엔으로 장을 시작한 뒤 한때 2% 이상 상승하며 1만 40.13엔을 기록하기도 했다.
닛케이지수는 장중 기준으로 사흘만에 1만엔 선을 넘어섰으나, 오후 들어 경계 매물이 출회되며 다시 1만엔 선을 내줬다.
31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양당 지도부는 미국의 적자를 감축해 디폴트를 피하는 안에 대해 합의했다고 각각 발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양당 합의에 따라 향후 10년에 걸쳐 1조 달러 가량을 감축하고, 감축 2단계와 관련해서는 모든 옵션들이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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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