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북한이 핵무기 개발 문제를 둘러싼 6개국 협상을 조속히 재개하기를 원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북한 외무성은 1일 관영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우리는 6자 회담을 조건 없이 조속히 재개할 것과 2005년 9월 비핵화 합의를 포괄적으로 이행하자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는 공식 성명을 보도했다.
이는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주말 미국에서 보스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회동한 뒤 "논의가 건설적이고 실용적이었다"고 밝힌 뒤에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지난 주말 보스워스 대표는 기자들에게 "6자회담 재개와 북미관계 개선을 통해 지역의 안정을 높이기 위한 길이 열려있다는 것을 재확인했다"면서 "북한이 회담 재개를 위해 핵무기 철폐를 약속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사헌 기자(herra7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