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0억 투자, 100% 소유 자회사
- 내년부터 본격 영업
[뉴스핌=송의준 기자] 삼성화재는 29일 국내 보험시장에서의 차별된 경쟁력을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과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추진 중에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싱가포르에 재보험사 설립을 통한 아시아지역 재보험시장 진출이 가시화 될 예정이라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싱가포르 지역은 아시아 재보험시장의 중심지로서, 이번 설립되는 재보험사는 기존 해외 거점의 재보험 인수기능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 우량 기업물건 인수 경험 축적으로 향후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성장기반이 될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전망이다.
싱가포르 재보험사는 삼성화재 100% 소유 자회사로 설립될 계획이며, 예상 투자금액은 약 600억 원 수준이라고 밝혔다.
사업초기에는 기존의 인수경험과 전문성이 축적된 지역과 보험종목 위주로 안정적인 사업운영에 집중할 예정이며, 선진형 언더라이팅(계약심사) 프로세스 및 리스크 관리시스템, 해외 전문인력도 우선 확보 할 계획이다.
현재 신청 진행 중인 국내 금융감독당국의 인가가 마무리 되는 대로 싱가포르 금융당국의 예비인가와 최종인가를 획득할 계획이며, 오는 2012년부터는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삼성화재는 올해 초 두바이에 중아사무소를 개설하고, 런던에 유럽법인을 개설하는 등 활발한 해외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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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