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NewsPim] 광고는 경영의 등대다. CEO의 경영철학, 기업의 미래 이 미지, 소비자 지향 마켓팅 비책등이 녹아있는 '30초' 혹 '10글자'의 결정체다. 증권사들 광고전은 치열하다, 기발하다. 그들의 생존전략과 문화, 경영관이 창과 방패로 활용된다. 국내 주요 증권사들 광고와 경영의 앞과 뒤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
[뉴스핌=이연춘 기자] 최근 증시 상승기와 맞물려 증권업계의 핵심 인기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자문형 랩의 수수료 인하 경쟁과 논란이 뜨겁다.
현대증권은 선도적으로 파격적인 수수료 인하에 나서 증권 업계와 고객들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율 적용과 최저 가입액 인하 등으로 고액 자산가 뿐만 아니라 일반 투자가들도 자산관리를 위한 랩 어카운트에 가입해 적은 부담으로 고품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증권은 지난 2월 14일부터 자문사 랩 수수료율을 기준 1.5%~3.0 로 받던 것을 절반 수준인 1.0~1.5%로 전격적으로 인하했다.

이 같은 자문사랩의 최저 1.0%의 수수료율은 일반 성장 주식형 펀드보다 낮고, 업계 최저 수준이어서 이번 조치는 파격으로 평가된다.
또한 수수료율 인하 뿐만 아니라 지난 1월 이미 최저 가입금액은 5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하향 조정한 바 있어, 가입 시 진입 장벽을 한 층 낮췄다.
이번 자문사 랩 서비스 인하를 계기로 랩 어카운트 서비스의 본격적인 대중화를 지휘하고 있는 최경수 현대증권 사장은 "현재 현대증권의 랩 서비스 잔고는 7조원 규모로 업계 2위 수준으로 그동안 기관을 비롯한 법인 고객 위주의 계좌가 절대적으로 많았다"며 "앞으로는 기관들의 자금을 관리하던 노하우를 개인 고객들에게 랩 어카운트 서비스를 통해 확대적용 해 서비스 만족도를 획기적으로 향상 시키는데 전사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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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