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론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미국 의원들이 한달간의 여름 휴가를 마치고 9월초 의회에 복귀한 직후 한국, 파나마, 콜럼비아와의 자유무역협정(FTA)을 비준할 것으로 낙관한다고 26일(뉴욕시간) 말했다.
커크 대표는 이날 브레튼 우즈 위원회에서 오바마 행정부가 3개국과의 자유무역협정 승인 및 무역으로 일자리를 잃은 근로자들의 재교육 프로그램인 조역조정지원(TAA) 문제를 놓고 의회 지도자들과 합의를 도출한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통령과 의회 지도자들간 대화 내용을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FTA 및 TAA 이슈 타결을 위한 틀이 마련된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공화당은 한미 FTA를 보완하기 위해 TAA를 포함시키자는 제안에 반대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그러나 민주당은 TAA가 FTA 법안에 포함되지 않을 경우 소멸될 것이라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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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