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달러/위안 중심환율이 다시 사상 최처치를 기록, 지난해 페그제 중단 이후 위안화는 미국 달러화 대비 6% 가까운 절상 폭을 보이고 있다.
26일 중국 런민은행(PBoC)은 달러/위안 중심환율을 6.4470위안으로 전날보다 0.0033위안 낮게 고시했다.
지난 22일 6.4495위안으로 처음 6.44위안 대에 진입하며 최저치를 경신한 후 이틀 만에 기록을 다시 쓴 것이다.
이로써 달러/위안 중심환율은 중국이 글로벌 금융 위기가 발생한 후 2년간 사실상의 달러화 페그제를 유지한 후 이를 중단하기로 한 지난 2010년 6월 19일 이후 이날까지 5.90% 하락(위안화 평가절상)했다. 또 연간으로는 전년 대비 5.20% 하락했다.
다만 같은 기간 유로/위안 환율은 5.50% 상승하고 엔/위안 환율은 6.06%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5년 7월 21일 위안화 환율의 달러화 페그제에서 관리변동환율제로의 전환 및 일시 평가절상 이후로 보자면 달러화 대비로 28.37%의 절상폭을 보여주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