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부채한도 합의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비쳤다.
25일 홍콩을 방문한 클린턴 장관은 재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설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의 디폴트(채무불이행) 사태를 막기 위한 합의를 이루어 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클린턴 장관은 이어 "의회는 부채 한도 합의를 끌어낼 것"이며 "오바마 대통령과 협력해 장기적 재정 전망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엿다.
앞서 미국 국무부의 고위 관료는 중국이 수차례 미국 국채 디폴트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명해왔다고 한 외신 대담을 통해 밝혔다.
중국은 무려 3조 2000억 달러의 외환보유액 중에서 60% 이상을 미국 달러화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클린턴 장관은 지난 주말 "남중국해에서 벌어진 최근의 사건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한다"며 우려를 나타낸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