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엔씨소프트가 블레이드&소울과 길드워2의 연이은 신작 게임 출시 기대감, 풍부한 자금력을 앞세워 당분간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키움증권 안재민 연구원은 “2010년 39% 상승했던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2011년에도 61% 상승하며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이러한 가파른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아직 충분한 상승여력이 있다고 판단한다”고 전망했다.
특히 블레이드&소울과 길드워2가 본격적으로 상용화되는 201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원을 돌파할 것이며 영업이익률도 43%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신작 게임이 전작의 명성을 이어간다면 온라인 게임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규모가 국내에 비해 10배 이상 큰 중국과 북미, 유럽 지역에서 엔씨소프트의 입지를 넓힐 가능성이 크다.
이와 함께 글로벌 Top 게임개발사로서의 프리미엄과 해외 시장에서 비교 가능한 경쟁업체(징가와 넥슨)의 상장으로 국내 게임업체들의 재평가가 가능해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안 연구원은 “풍부한 자금력(5000억원 이상의 현금성자산보유)이 강점”이라며 “최근 엔트리브 인수(우선협상대상자 선정)와 같이 취약한 부분(캐쥬얼, 모바일 게임 등) 경쟁력 확보를 위해 M&A 시장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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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