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곽도흔 기자] 원/달러 환율이 1060원을 중심으로 한 박스권 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환율의 주거래 예상 범위로 1058.00원~1066.00원이 제시됐다.
우리은행 트레이딩부는 19일 "유로존 재정 우려가 지속되고 있고 오는 20일 외환은행 배당금 지급을 앞두고 달러 수요가 나올 것으로 보여 금일 원/달러 환율은 전일 상승폭을 유지하며 1060원대를 중심으로 등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네고 물량이나 외국인 채권 매수에 다른 달러공급 물량과 같은 실수급 물량이 환율의 상승세를 제한할 것으로 사료되며 레인지 장세를 펼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간밤 뉴욕증시는 진척을 보이지 않고 있는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과 유럽의 부채위기 확산 우려로 하락세로 마감했다.
유로화는 유로존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가 비현실적이라는 시장의 반응과 부채위기가 스페인과 이탈리아로 전이될 것이란 우려가 지속되면서 미국 달러화와 엔화에 하락했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1.4114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뉴욕 후장 가격인 1.4155달러보다 0.0041달러 하락했으며 엔화는 달러당 79.03엔에 거래되며 전일 뉴욕 후장 가격인 79.13엔보다 0.10엔 하락했다.
전일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2.80원 오른 1060.9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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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