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부채한도 증액 협상이 진전이 없는데다 유로존의 부채위기도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유로화가 달러에 하락, 곡물시장이 압박을 받았다.
특히 경작지 날씨 전망이 개선되며 더 부담이 됐다.
지난 주 가격이 9%나 올랐던 옥수수 선물은 경작지의 더운 날씨가 개선될 것이란 전망으로 하락세로 이번주를 출발했다.
소맥(밀) 선물도 옥수수 약세와 함께 세계 최대 수출국 중 하나인 러시아가 수확기에 접어 들며 한때 2%나 하락하는 등 약세장을 면치 못했다.
옥수수 선물은 달러 반등과 부채 위기감, 또 미 경작지내 날씨가 덥겠지만 예상만큼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란 분석에 약세장을 면치 못하는 분위기다.
대두 선물은 장중 내내 동반 약세장을 보이다 막판 기술적 요인으로 받쳐지며 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18일 CBOT에서 소맥(밀) 9월물은 5.25센트, 0.8% 하락한 부셸당 6.89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옥수수 9월물도 5.0센트, 0.7% 내린 부셸당 6.962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8월물은 0.25센트, 0.0% 하락한 부셸당 13.85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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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