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현재 빠르게 교체수요가 발생중인 인터넷 전화기(VoIP)에서 엔스퍼트의 수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엔스퍼트는 차세대 인터넷 전화기를 개발, KT등에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18일 엔스퍼트와 통신업계에 따르면 최근 화상통화가 가능한 차세대 인터넷 전화기 개발을 마친 엔스퍼트가 급속히 팽창하는 인터넷 전화 시장의 수혜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엔스퍼트가 차세대 성장엔진으로 잡은 다기능 인터넷 전화기 홈 미디어폰(SoIP) '아이덴티티 허브'의 수요확대가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유선전화시장에서 인터넷 전화시장은 기하급수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지난 4일 방통위 발표에 따르면 국내 인터넷 전화 가입자 수는 6월말 기준으로 1009만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006년 1.4%에 불과하던 인터넷 전화 가입자 수가 5년새 30%를 훌쩍 넘긴 것이다. 이는 집전화에도 번호이동제도를 도입되면서 인터넷 전화 가입자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시장 규모도 2010년 말 기준 8370억 규모로 커졌다. 방통위는 올해 말까지 100만 가입자가 더 늘어 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방통위는 다양한 서비스와 제도적 기반 마련으로 인터넷전화를 확대, 활성화하고 국민통신요금 경감 등을 위해 기여하도록 하겠다는 계획도 함께 발표 한 것으로 알려지며 인터넷전화 관련 업계들도 사업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차세대 인터넷전화기 공급을 본격 추진 중인 엔스퍼트도 사업이 활개를 띌 것으로 보인다. 엔스퍼트는 이날 KT에 음성통화 외 화상통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가 제공 되는 차세대 인터넷 전화기 홈 미디어폰(SoIP) ‘아이덴티티 허브’2만대를 공급키로 했다.
한편 방통위는 향후 인터넷전화 전환잠재 가입자 수는 6월 말 기준 1879만으로 집계 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오는 2014년 경에는 인터넷전화가입자가 기존 유선전화가입자를 넘어 설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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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