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유가증권시장에 새롭게 진입함에 따라 성장모멘텀을 지속할 수 있을지 시장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번 상장으로 본격적인 성장 모멘텀을 이어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연초 목표치로 제시한 매출액 8000억원, 세전이익 580억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37%, 15% 증가한 수치다.
또한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정식으로 유가증권시장에 편입됨으로써 시장의 평가를 받겠다는 포석도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 1980년 설립된 신세계그룹 계열의 패션전문업체다. 알마니, 코치, 돌체 & 가바나 등 해외 유명브랜드를 국내에 직수입하는 '해외패션부분', 보브, G-CUT 등을 담당하는 '국내패션부문', 자연주의, 파티나 등의 브랜드를 통해 생활용품 및 패션의류, 잡화 등을 생산하는 '라이프스타일 부문'등이 있다.
증권사 관계자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경우 연평균 27%의 양호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고, 국내 의류시장 규모도 지난해 26.2조원에서 이번해 27.7조원으로 약 6%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상장 후 모멘텀 지속에도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상장 후 행보에 대해 긍정적으로 예상했다.
그는 이어 "모기업 신세계의 지원 속에서 명품 브랜드 유통 및 의류의 지속적인 성장 가시화가 계속되고 있다"며 "특히 신세계백화점의 안정적 유통망은 명품 브랜드 유통에 있어 최대한의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특히 1인당 GDP가 2만달러에 안착함에 따라 명품 브랜드 유통 및 의류의 지속적인 성장 가시화가 계속될 것이란 예상도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앞날에 청신호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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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