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무디스는 회계 및 기업지배구조 리스크가 제기된 중국을 기반으로 한 상장 기업들에 대해 경고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12일 무디스에 따르면 중국 기반으로 한 상장 회사들의 회계 스캔들이 미국에서 수많은 투자 소송과 규제 조사에 추가되고 있다.
기업의 지배구조가 혈연관계로 이뤄진 곳은 43개사로 알려졌다.
무디스는 "기업 지배구조에서 의사결정과정을 보면 공채 증서 소유자와 다른 채권자의 이익이 몇몇 혹은 모든 주주들의 이익으로 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특정 가족들이 조절하는 것은 회사의 지배경영구조의 투명성을 담보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무디스는 49개의 기업을 걸렀는데 이들은 '약한 기업 지배구조', '위험성 있는 사업모델', '빠른 성장전략', '실적 악화 및 회계 부정 우려' 등으로 분류됐다.
불규칙한 회계로 인해 고발당한 중국 삼림관련 회사는 높은 고객 집중도와 공격적인 성장전략, 현금비중의 자율성, 그리고 이익 대비 낮은 세금을 지불한 것에 따라 7개의 붉은 깃발을 받았다.
또 붉은 깃발을 받은 기업 중에는 현금 유동성의 부족이 43개사에 달했고, 공격적인 성장전략에 따라 지적받은 기업이 41개사로 나타났다.
공격적인 성장 전략은 관리감독 및 회사의 하부조직과 재정요소를 지나치게 확대시킬 수 있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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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