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민간 투자자들의 2차 그리스 구제금융 참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은행 관계자들과 유럽연합(EU)관리들의 회의가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약 400개의 은행과 금융 기관들이 가입한 국제금융협회(IIF) 주선으로 로마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유럽중앙은행, 그리스 정부, 유로존 관계자들이 참석, 민간 투자자들이 그리스 국채에 대한 노출을 자발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7일까지 2014년 말 이전 만기가 되는 그리스 국채의 최고 70%를 롤오버(만기연장)하자는 프랑스의 제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그리스 국채를 재 매입하거나 기존의 국채를 장기물로 교체하는 방식에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IIF는 성명을 통해 참석자들이 "국채 되사기 방식(debt buy-back approaches)'을 논의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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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