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지난달 영국의 서비스업 경기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확장했지만 고용 창출을 기대하게 하는 수준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마르키트/CIPS는 6월 영국의 PMI 서비스업지수가 53.9로, 5월에 기록한 53.8에서 상승했다고 밝혔다.
당초 전문가들은 이 지수가 53.5로 소폭 하락할 것을 점친 바 있다.
마르키트 측은 영국의 2분기 경제 성장률이 잘해도 0.3%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면서 같은 기간 서비스업이 0.5% 성장하는데 그쳐 지난 1분기에 비해 둔화됐을 것으로 내다봤다.
마르키트 측은 "정부의 내핍정책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으며 서베이에서 일부 전문가들은 전반적인 경제 여건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내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예상보다 양호한 서비스업지수에 외환시장에서 파운드는 달러에 대해 강세를 보였다.
파운드/달러 환율은 지표가 발표된 후 40핍 이상 오르며 1.6100달러 수준에서 움직였지만 점차 상승폭을 반납하고 오후 5시 45분 현재 1.6082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