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4일 오전 10시 55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LED 조명 업체인 크리(CREE)가 제너럴 일렉트릭에 기술을 제공한다는 소식에도 월가 반응은 싸늘하다. 가벨리앤코가 ‘매도’ 투자의견을 유지했고, 캐나코드는 ‘보유’ 의견을 유지한 한편 목표주가를 41달러에서 37달러로 내렸다.
GE와 기술 제휴가 장기적인 호재이지만 단기적으로 매출과 이익률이 악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홍콩과 중국을 포함한 해외 주요 시장이 여전히 본격적인 성장 기조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어 크리의 이익 증가를 제한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여기에 재고 자산에 대한 장부 가치를 하향 조정해야 할 가능성이 높고, 매출총이익률이 감소할 리스크가 상존하는 만큼 강한 주가 상승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월가 애널리스트는 판단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3월말 기준 크리의 재고 회전율은 121일로, 지난 5년간 평균치인 80일을 크게 웃돌았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