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이번주의 증시 랠리는 여러 요인에 따른 것이라고 맥밀란 어낼러시스의 사장 래리 맥밀란이 1일(뉴욕시간) 지적했다.
그는 자사 웹사이트에 올린 보고서에서 "S&P500지수는 이번주 하향 추세에 진입했고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아직도 하향 추세에 머물러 있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이 지수는 지난주 고점인 1300 저항선을 상향돌파한데 이어 1310까지 넘어섰으며, 이는 긍정적인 상황 발전"이라고 말했다.
맥밀란은 "현재 시장은 단기 강세 기조가 그보다 긴 장기 약세 추세와 충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오늘 S&P500지수 종가가 1320위에 안착할 경우, 차트가 강세로 변했음을 추가로 확인해줄 것이나 이 선을 넘어서지 못한다면 평소보다 다소 큰 폭의 과매도 랠리가 이루어진 것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풋옵션-콜 옵션 비율이 극단적인 수준에 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고집스레 확인된 '매수' 신호를 내지 않고 있다며 기술적인 견지에서 시장이 랠리를 펼친 이유는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맥밀란은 월말 '윈도 드레싱'과 다소 과한 과매도상황, 그리스 긴축안 표결, QE2 종료 등의 여러 요인들이 한데 어우러져 S&P500지수를 더 높이, 그리고 더 빨리 밀어올렸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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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