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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삼성전자, DS사업총괄 신설 반도체 사업부 폐지

기사입력 : 2011년07월01일 11:43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채애리 기자] 삼성전자는 대표이사 직속 DS사업총괄(권오현 사장)을 신설했다고 1일 밝혔다.

메모리담당과 시스템LSI담당은 사업부로 격상했으며 이 사업부는 DS사업총괄 산하다.

메모리담당은 메모리사업부로 시스템(System) LSI담당은 시스템 LSI사업부로 변경되며 반도체사업부는 폐지된다.

LCD사업부(권오현 사장 겸직)는 DS사업총괄 산하로 이관하고 장원기사장( LCD사업부장)은 대표이사 보좌역을 맡게된다. 또 DS사업총괄 직속에 경영지원실(김종중 사장)을 신설했다

무선사업부장을 디지털이미징사업담당(신종균 사장 겸직)으로 위촉하고 카메라·캠코더사업 총괄책임을 부여했다.

디지털이미징사업부장으로 한명섭 전무(PDP사업부장)를 선임했으며 조준형 부사장 (대표이사 보좌역)을 경영지원실 법무팀장에 조남성 전무(스토리지담당)를 스토리지담당 겸 생산기술연구소장에 각각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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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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