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미래에셋 증권의 정우철 애널리스트는 29일 CJ E&M에 대해 "2분기부터 영업실적이 큰 폭으로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에도 높은 사업안정성을 기반으로 성장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평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이어 "CJ E&M은 국내 방송, 영화, 음악 시장을 선점했으며 온라인게임 시장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며 "특히 방송부문에서의 경쟁력이 빠르게 향상되고 있으며 매체 인지도 상승으로 광고 단가 및 수신료 인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전문이다.
▶ 국내 최대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업체
CJ E&M 은 2010 년 9 월 CJ 오쇼핑으로부터 미디어사업부분이 인적 분할되면서 설립되었으며, 2011 년 3 월 온미디어, CJ 인터넷, 엠넷미디어, CJ 미디어, CJ 엔터테인먼트 등 CJ 그룹 내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계열사 5 개를 흡수 합병함.
이에 따라 동사는 국내 최대의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업체로 탄생되었으며, 합병 후 주요 사업은 방송, 영화, 음악(공연), 온라인게임 등 4 개 사업임.
▶ 2011 년 2/4 분기부터 실적 개선 본격화
동사는 2/4 분기부터 합병에 따른 시너지가 본격화되면서 영업실적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됨. 특히 방송 부분에서의 실적 개선이 더욱 뚜렷해 질 것으로 보임. 이는 광고 시장의 성수기와 함께 광고 단가상승 그리고 자체 제작 방송 강화로 매체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임.
또한 영화 ‘써니’, ‘쿵푸팬더 2’ 등도 흥행에 성공함. 따라서 동사의 2011 년
2/4 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12.3%, 137.8% 증가한 3,063 억원, 352 억원에 달할 전망.
▶ 2011 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 1 조 1,924 억원, 1,395 억원 전망
동사의 영업실적 개선은 하반기로 갈수록 더욱 뚜렷해 질 것으로 기대됨.
이는 동사의 대표 채널인 tvN 의 광고 단가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자체 제작 ‘슈퍼스타 K3’ 등이 방송될 예정이기 때문. 또한 ‘솔저오브포춘’, ‘스페셜포스 2’ 다양한 신규 온라인게임들이 본격적으로 출시될 것 으로 보임. 이에 따라 동사의 2011 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2011 년 1 월 1일 합병 가정)은 각각 1 조 1,924 억원, 1,395 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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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