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서울시는 지난 2008년 착공한 지하철 9호선 2단계 건설공사의 탄천 구간 터널을 관통해 강남구와 송파구를 지하로 연결한다고 20일 밝혔다.
지하철 9호선 2단계 공사는 신논현역에서 삼성동 COEX(코엑스)앞을 경유, 탄천을 횡단하여 종합운동장까지 연장 4.5㎞으로 2013년 12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으로 현재 토공굴착 공사가 진행 중이다.
지하철 9호선 2단계 사업은 총사업비 5330억원을 투입해 5개의 정거장과 모든 정거장에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스크린도어 등 편의시설이 완비된 시설물로 건설된다.
현재 지하철 9호선 2단계 공사는 정거장과 터널 구간의 본격적인 구조물 공사가 시작됐고 현재 공정률은 약 40% 정도다.
지하철 9호선 전체 연장은 39km로 시 재정여건과 교통수요 등을 감안 3단계로 나누어 건설하고 있으며 지하철9호선 1단계구간(개화역~신논현역역)은 지난 2009년 7월 개통해 2011년 5월 기준 약 1억 7000만명의 승객이 이용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하철 9호선 전구간이 완료되면 송파․강동지역 시민들의 교통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고객이 직접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철저한 품질관리로 안전하고 편리한 지하철 9호선을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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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