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원/달러 환율이 유로화 강세 등의 하락 재료 반영하며 제한적인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산업은행은 20일 "지난주 증시와 유로화의 불안에도 1090원을 넘지 못했던 환율은 지난 주말 유로화 강세와 역외환율 하락을 반영해 1080원 하향 테스트에 나설 것"으로 내다봤다.
또 "정부가 물가안정과 내수확대 의지를 천명한 것과 중국 외환관리국이 위안화 환율의 점진적인 유연화를 언급한 것 등도 환율의 상단을 제한하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럼에도 결제수요와 그리스 등의 대외 리스크 요인이 여전함에 따라 환율 하락세는 제한될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산업은행은 이날 원/달러 환율 예상 범위로 1077.0~1085.00원을 제시했다.
아울러 이번주 원/달러 환율에 대해 산업은행은 "이번주에 열리는 유로존 재무장관 회담과 정상회담이 유로화의 향방에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이번주 1070~1090원의 박스권 흐름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