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이 기사는 19일 오후 3시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뉴스핌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 Newspim] 국내 및 외국계 금융권 소속 채권매니저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뉴스핌의 6월 넷째주(6.20~6.24) 국고채 금리예측 컨센서스(Korean Government Bond Yield Forecast Consensus) 종합입니다.
이번주 뉴스핌의 금리예측 컨센서스에는 대우증권 서철수 차장, 메리츠증권 최용석 차장, 토러스투자증권 공동락 애널리스트, 한국투자증권 이정범 애널리스트, SK증권 염상훈 애널리스트, JP모건 조주현 상무 등 6명의 채권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채권 매니저-이코노미스트그룹 회사별 가나다ABC순).
◆ 뉴스핌 이번주 금리예측 컨센서스: 3년 국고채 3.55~3.78%, 5년 국고채 3.86~4.06% 전망
- 이번주 3년물 예측 저점: 최저 3.55%, 최고 3.60% 전망
- 이번주 3년물 예측 고점: 최저 3.75%, 최고 3.85% 전망
- 이번주 5년물 예측 저점: 최저 3.80%, 최고 3.90% 전망
- 이번주 5년물 예측 고점: 최저 4.05%, 최고 4.10% 전망
▶ 대우증권 서철수 차장
: 3년 국고채 3.55~3.85%, 5년 국고채 3.80~4.10%
이번 주는 그리스 사태가 최고 변수인 것 같다. 독일과 프랑스 대통령이 만났는데 이 자리에서 모종의 합의가 나올 지가 1차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19일 유로 재무장관 회의와 23일 EU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다. 이 자리에서 그리스 문제를 포함한 시스템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것이기 때문에 이것이 채권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변동성은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메리츠증권 최용석 차장
: 3년 국고채 3.60~3.75% 5년 국고채 3.90~4.05%
그리스 사태로 주식시장 약세와 안전자산 선호 분위기 속에서 점차 그리스 사태의 완만한 해결이 기대된다. 주식시장 반등이 점차 기대된다.
채권선물 만기가 있는 한 주다. 월물 교체에서 외국인 매수세의 약화가 예상된다.
분기말 및 반기말이 있는 6월은 전통적으로 채권약세가 예상되는 바, 6월 마지막 날까지 저평 확대 등 보수적인 투자가 유망한 것으로 본다.
▶ 토러스투자증권 공동락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3.60~3.75%, 5년 국고채 3.85~4.05%
채권시장이 그리스 발 이슈로 인해 6월 기준금리 인상의 충격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어느 한 쪽으로 강하게 방향성을 이끌어낼 만한 재료나 모멘텀이 부족하다는 측면에서 시중금리는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대외 불확실성 요인으로 채권에 대한 선호는 꾸준히 반복될 전망이다. 독일과 프랑스의 합의안 마련에도 실제 문제 해결까지는 상당한 시차가 존재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 다만 6월 금리인상으로 높아진 레벨 부담 역시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전략적인 측면에서는 적극적인 포지션 구축보다는 여전히 캐리 관점에서의 접근을 권고한다. 다만 수급 여건이 여전히 우호적이라는 관점에서 그리스 문제의 신속한 해결 등으로 조정이 발생할 경우 매수 접근은 효과적이란 판단이다.
▶ 한국투자증권 이정범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3.55~3.75%, 5년 국고채 3.85~4.05%
추가 정책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로 채권금리의 하단이 막힌 가운데, 최근 금리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그리스 부채 위기는 글로벌 경기의 하방 리스크를 높이고 유로지역의 재정지출 축소와 금리인상 억제로 이어질 것이라는 점에서 장기적으로 금리를 하락시키는 요인으로 판단한다.
그리스에 대한 재정지원 협상이 타결되면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일부 되돌려질 것이다. 가능성은 낮지만 협상이 결렬돼 그리스 국채에 투자한 민간은행의 손실이 발생할 경우 채권금리는 상승압력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시나리오의 실현 가능성이 크지 않고, 설령 발생하더라도 지속적인 금리상승 요인은 아니라고 판단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금리가 하향 안정돼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전망한다.
▶ SK증권 염상훈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3.60~3.80%, 5년 국고채 3.90~4.05%
그리스의 전체 대외부채 규모는 1600억 달러에 불과하다. 유럽국가들이 유럽 외 지역에 가지고 있는 투자, 대출 자산은 4.6조 달러에 달한다. 그리스 디폴트로 인한 유동성 회수는 제한적일 것이다.
한국에서 유출 가능한 최대 수준은 5조원에 불과하다. 포르투갈의 그리스 익스포저도 100억 달러에 불과하기 때문에 그리스–포르투갈–스페인의 연쇄 부도 가능성 낮아 보인다. 스왑시장의 혼란은 곧 마무리될 것으로 판단한다.
여전히 Underweight를 유지한다. 신규 10년물 스프레드는 3bp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국고채 3년물은 여전히 낮아보이지만 3.75% 위에서는 매수 접근 가능하다고 본다.
▶ JP모건 조주현 상무
: 3년 국고채 3.60~3.80%, 5년 국고채 3.85~4.05%
그리스 사태는 단기간 안에 해결될 수 없기 때문에 영향이 지속될 것 같다. 채권 방향성은 상당히 애매하다.
커브는 플래트닝 될 것 같다. 10년물 입찰은 새 물건이기 때문에 잘될 것으로 보고 있다. 변동성은 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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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