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며 1080원 부근을 중심으로 움직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다만 수급 균형과 중국 호재의 선반영, 유로존 불확실성으로 낙폭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우리선물 변지영 연구원은 15일 "뉴욕증시 상승에 역외환율은 레벨을 좀 더 낮췄으나 여전히 1080원 부근을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다"라고 진단했다.
지난 밤 국제환시에서 위험거래를 이끌었던 요인 중 중국지표 개선의 경우 선반영된 측면이 강하고, 미국 지표의 경우 예상치는 웃돌았다.
이에 변 연구원은 "미국 경제가 민간의 자생적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고 견조한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확신을 하기에 여전히 부족하다"며 "전날의 흐름은 안도 랠리에 가깝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전날 서울외환시장은 1080원대 초반에서 낙폭이 제한되는 모습을 연출하며 박스권이 상당히 견조함을 방증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이날 숏마인드가 완연히 살아날 것을 기대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그는 밝혔다.
이를 종합해 변 연구원은 이날 원/달러 환율은 증시와 유로 흐름에 주목하며 1077.00~1085.00원의 주거래 범위를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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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