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대한유화공업의 영업실적이 2분기에 바닥을 다진 이후 3분기부터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목표가를 기존 대비 29.3% 상향한 18만 1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오승규 애널리스트는 13일 보고서에서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각각 47.7%, 50.7%, 60.2% 급감한 2647억원, 126억원, 7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2분기 영업실적 악화는 5월 중순까지 이어진 정기보수 영향에 기인한 것으로 이미 시장에 충분히 반영돼 있다"고 말했다.
3분기부터는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오 애널리스트는 "정기보수가 지난 5월 완료된 이후 영업 정상화가 이뤄지고 있고 주력 제품 HDPE가 성수기 진입 등에 따른 가격 상승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기초유분 Mixed C4의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그는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각각 82.5%, 125.1%, 173.9% 급증한 4832억원, 284억원, 193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4분기에도 실적 모멘텀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연간 영업실적도 올해를 저점으로 2012년 영업실적이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밸류에이션 매력도도 증대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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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