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2014년 세계거래소연맹(WFE) 총회가 한국에서 열릴 전망이다.
12일 한국거래소는 지난 7일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WFE 이사회에서 2014년 총회를 한국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총회에서는 거래소 산업 내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이사직 선출과 회원가입 승인 등연맹 운영에 대한 제반사항이 결정된다. 올해 남아공에 이어 내년 대만, 2013년 멕시코, 2014년 한국에서 총회를 열게 됐다.
이에 대해 거래소 측은 시가총액 16위, 거래대금 8위, 상장기업수 9위에 거래량 1위의 파생상품시장을 보유한 한국거래소의 국제적 위상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자평했다.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지난 1994년에 이어 20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이번 총회가 한국 증권, 파생상품 시장의 글로벌화를 촉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WFE는 지난 1961년 설립된 거래소 연합체로, 회원사들이 전 세계 시가총액의 97%를 차지하는 최대 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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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