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아시아 주식시장은 10일 오전 일본을 제외하고 전반적인 약세장을 연출했다.
한편 투자자들은 이날 있을 중국의 무역지표 발표를 예의 주시 중이다.
일본 증시는 전일 6거래일간의 약세장을 접고 상승 마감한 뉴욕 증시를 따라 오름세다.
전일 뉴욕 증시는 고무적인 수출 지표에 힘입어 오랜만에 강세장을 나타냈다.
다만 애널리스트 일부는 일본 증시가 이달 들어 미국보다 선전한 가운데 주말을 앞두고 차익 매물이 출회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모넥스 증권 수석 전략가 히로키 타카시는 "미국 증시가 올라 일단 니케이도 따라 오를 것 같다"면서 "하지만 지난 3거래일 간 미국 증시가 빠졌음에도 일본이 오른 점을 감안하면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을 고려할 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닛케이지수는 전일비 1.25% 오른 9585.59엔에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상승세로 출발했던 대만 증시는 하락 반전했다.
가권지수는 오전 11시29분 현재 전일비 0.51% 밀린 8955.33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조금 전 출발한 중국과 홍콩 증시 역시 내림세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11시35분 현재 0.17% 밀린 2698.7032포인트를, 항셍지수는 0.46% 하락한12415.75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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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