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6월의 동시만기 주간의 프로그램 매매 상황은 소폭 매수 우위로 마감된 가운데 만기일 장 마감시 매수 물량이 유입되 3000억원 수준의 순매수 유입 마감 전망이 나왔다.
9일 신영증권 한주성 연구원은 "Spread 가격이 급락한 상황이기에 애초에 기대했던 바였던 대량의 현물 바스켓 순매수 유입 가능성에 대한 기대는 다소 낮게 가져가는 것이 맞다"며거래 주체 별 현황과 정기변경이라는 상황적 특수성을 고려할 때, 금일의 유력한 시나리오는 장 중 매도 물량 출회로 인한 지수 조정과 장 마감 시 매수 물량 진입으로 인한 지수 회복이 유력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전망했다.
이에 약 3천억원 수준의 순매수 유입 마감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가격 지표인 베이시스는 지난 31일 이론치를 수복한 이후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며 전일의 경우에도 컨탱고와 백워데이션을 오가는 전개가 펼쳐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만기일에 즈음하여 이론 베이시스가 '0' 수준에 수렴한 상황임을 감안할 때 딱히 고평가, 저평가 여부를 이야기하기 어려운 중립적인 수준에 형성되어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수급 주체 중 국가지자체는 금일 장 중 매도 대응이 유력 시 된다며 익일부터는 KOSPI200의 구성내역이 바뀌기 때문에, 현재 보유하고 있는 매수차익 포지션에 대해서는 청산을 선택할 공산이 높다고 예상했다.
투신권은 현재 주식 현물 비중이 70%에 불과해 연 중 최저 수준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투신권은 장 중 대거 매도에 나서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 연구원은 "수급에 있어서 베일에 쌓여있는 외국인은 일단 대량을 청산할 가능성이 제한적"이라며 "5월 한 달여에 걸쳐 현물을 대량 매도했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신규 KOSPI200 구성내역을 바탕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장마감 시에 집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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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