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19일까지 11일간 '2011 파더스 데이 페스티벌(Father’s day festival)'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파더스 데이는 아버지 뿐만 아니라 주위 친척, 아저씨, 할아버지 등 아버지의 역할을 하는 모든 남성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날이다. 미국의 ‘소노라 도드’가 1910년 6월 19일을 아버지의 날로 정한 뒤, 1972년 ‘리처드 닉슨’ 대통령이 6월 셋째주 일요일로 공표하면서 미국 전체의 기념일이 되었다. 현재 미국을 비롯한 영국, 일본, 캐나다 등 전세계 60여개 국에서 통용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행사기간 중 본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편지지 및 봉투를 증정하는 ‘사랑하는 아버지께 편지를 보내세요!'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본점 앞 시민광장에 고객들의 편지를 수거할 수 있는 가로 2.4m, 세로 5m의 대형 ‘아버지의 날, 사랑 우체통’을 설치한다. 고객이 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를 작성하여 우체통에 넣으면 부채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동시에 익일 오전 11시에 중앙 우체국을 통해 등기 발송한다.
롯데백화점은 또한 행사 기간 중 전점 방문 고객 대상으로 경품 응모권을 증정해 추첨을 통해 총 5025명에게 해외 여행(1명), 안마의자(4명), 아이패드(10명), 순금 핸드폰고리(10명), 손수건 세트(5천명) 등을 제공한다. 추첨은 내달 1일에 진행되며, 당첨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롯데백화점은 이와 별도로 아버지의 날에 어울리는 다양한 상품 행사를 마련했다. 11일부터19일까지 전점에서 남성의류, 스포츠/아웃도어, 구두, 소형가전, 가구 등 아버지 선물로 유용한 상품군이 참여하는 ‘파더스 데이 기념 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헨리코튼 티셔츠를 5만원에, 마에스트로 캐주얼 점퍼를 10만원에, 캠브리지 정장을 15만원에 판매하는 등 5/10/15/20/30만원 균일가 행사를 전개한다. 또한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별로 구매 고객에게 명함지갑, 넥타이, 양말, 여행용 세면도구 등 특별 감사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남성MD팀 최우제 CMD(선임상품기획자)는 “이 시대 아버지들의 가족에 대한 헌신이 사회적으로 재조명되고 있으나, 아직도 우리나라에서는 아버지에 대한 사랑 표현에 익숙하지 못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편지로 표현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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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