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KB투자증권은 8일 대한항공의 2분기 수익성이 전년동기대비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업가치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3분기부터는 주가가 상승할 요인이 많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국제여객이 성수기에 진입함과 동시에 축소된 수요가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수요가 회복국면에 진입함과 동시에 MOPS가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어, 수익성은 극대화될 것이라고 했다.
화물부문도 3분기부터는 2분기 최고 성수기 영향에서 벗어남에 따라 실적 둔화 악재도 제거될 것으로 봤다.
대한항공의 2분기 영업이익은 1328억원 (-62.3% YoY)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적모멘텀이 전년동기대비 약화될 것이라고 했다.
국제여객 수요가 비수기임과 동시에 화물부문 실적이 전년동기대비 22.7%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일본 지진으로 인해 축소되었던 여객수요가 5월을 기점으로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3분기에 수익성 개선을 기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유지했다.
2분기 실적 모멘텀이 약화된다고 해서 대한항공에 대한 장기 성장성이 훼손된 것은 아니라는 이유에서다. 일시적인 수요축소로 인해 대한항공에 대한 기업가치는 2분기를 최저점으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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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