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삼성화재가 차별화된 펀더멘탈로 주가 상승을 이어갈 것이라는 기대를 받으면서 장 초반 상승세를 형성 중이다.
7일 오전 9시 6분 현재 삼성화재는 전거래일보다 2.49%, 5500원 오른 22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에는 키움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을 비롯해 골드만삭스, 메릴린치 등 외국계 창구도 포착되는 모습이다.
이는 삼성화재에 대해 증권가에서 일제히 업계 1위로서의 프리미엄을 반영할 만하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은 데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유진투자증권 서보익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감소추세로 접어든데다 매출(원수보험료)과 당기순이익의 뚜렷한 개선이 확인돼 손해보험주의 재평가가 이뤄져야 한다"며 "손해보험주 중에 가장 매력적인 종목은 삼성화재"라고 강조했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성화재의 4월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57.5% 성장한 993억원이었다. 이 같은 추세라면 2011회계연도 목표 당기순이익인 8400억원을 달성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서 연구원의 전망.
HMC투자증권 박윤영 애널리스트도 "삼성화재의 4월 당기순이익은 993억원으로 99년 6월 이후 사상 최대 월간 이익을 기록했다"면서 "5월부터는 신상품 등의 영향으로 차츰 정상화 되면서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킬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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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