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이 그리스가 채무조정을 이루도록 압박 수위를 높여야 한다고 전 IMF 이사가 주장했다.
클라우디오 루저 전 IMF 이사는 로이터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그리스에 추가 대출을 제공하기보다는 채권보유자들과 채무탕감 관련 협상을 갖도록 해야 한다"며 3일(현지시간)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유로존을 탈퇴할 경우 그리스에는 이득이 될 수 있지만 유로화에는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그리스는 채무탕감을 통한 구조조정과 유로존 탈퇴 중 하나 또는 두 개 모두를 선택해야 할 것으로 보이지만 유로를 버리는 것이 더 복잡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