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남궁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1년5개월간 아쉬움이 많다”며 “이후에라도 좋은 성과가 나와 재임 기간이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해 주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남궁 대표의 사임 배경에는 최근 진통을 겪고 있는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 재계약 문제가 가장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게임하이측과 벌이고 있는 `서든어택` 재계약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결정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아울러 실적 저조에 대한 부담감도 작용한 것으로 파악된다.
업계 관계자는 “저조한 실적 때문에 부담을 느끼던 입장에서 넷마블(CJE&M의 게임포털) 매출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서든어택'까지 재계약이 불발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부담감이 작용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남궁훈 대표는 NHN 출신의 전문경영인으로 지난 2009년 CJ E&M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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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