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미국의 4월 공장주문은 운송분야 수요 감소의 영향으로 전월대비 1.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상무부는 2일(현지시간) 계절조정을 거친 공장주문이 3.8% 증가로 상향조정된 3월에 비해 4월은 1.2% 감소한 4404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1% 축소를 점쳤던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밑도는 수준으로 최근까지 미국 경제의 회복을 이끌었던 제조업부문의 약화를 시사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운송부문 주문은 9.3% 급감, 11.9% 감소를 기록했던 12월 이래 최대 낙폭을 작성했다. 직전월의 운송재 주문은 10.6% 증가한 바 있다.
4월의 공장주문 감소는 1차 금속, 기계류, 컴퓨터와 전기 장비, 자동차와 기타 운송재 등 광범위한 카테고리에 걸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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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