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법정관리기업 우리담배 매각이 입찰에서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되면서 1차 매각에서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킹덤홀딩스가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킹덤홀딩스는 유아이에너지가 인수목적으로 만든 회사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우리담배 매각측은 지난 5월 11일 3차 입찰을 실시했지만 딜이 유찰됨에 따라 매각측은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해 6월까지 딜을 마무리 짓겠다는 방침이다.
우리담배는 지난 1차 매각에서 유아이에너지가 인수목적으로 만든 회사인 킹덤홀딩스를 우선협상자로 선정했다. 그렇지만 가격협상과 자금조달 지연에 의해 딜이 무산됐다. 당시 킹덤홀딩스가 써낸 입찰 가격은 450억원이었다.
입찰이 연이어 무산되면서 우리담배의 매각가치는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 지난 2009년 청산가치로 330억원을 평가받았지만, 현재가치는 더 낮아졌다.이에 따라 이번 수의계약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담배는 3차 매각 본 입찰에 참여한 인수후보 중 수의계약을 선정할 방침이나, 1차 입찰 당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던 킹덤홀딩스가 유력시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업계 관계자는 전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