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다음 주 열리는 정례회의를 통해 산유량을 최대 일일 150만 배럴 수준으로 증산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미국에너지정보그룹(EIG)이 1일(현지시간) 관측했다.
EIG는 보고서에서 OPEC 내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OPEC 회원국들이 리비아 사태로 약 160만 배럴 수준의 원유 공급량이 감소한 것을 보충하는 한편 향후 유가의 움직임을 고려해 이같이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EIG는 OPEC의 증산 규모가 일일 50만~150만 배럴 수준 범위에서 검토될 예정이며 범위 상단에 대해 이란과 리비아, 베네수엘라 등 일부 회원국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EIG는 리비아 사태와 유가의 안정을 고려하면 회워국들이 약 100만 배럴 수준에서 증산을 결정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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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