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올해 신흥시장(emerging market)으로 유입될 민간투자액은 당초 예상했던 9600억달러보다 많은 1조410억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글로벌 은행그룹인 국제금융협회(IIF: Institute of Inernational Finance)가 전망했다.
IIF는 1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지난 1월 예상치보다 늘어난 810억달러는 중국과 브라질로의 자본유입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이 보고서는 그러나 외국인 투자자들이 올해 이집트에서 투자금을 회수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의 정정불안으로 이집트는 이미 160억달러의 외국인 민간자본 유출을 기록했다.
IIF는 2012년 신흥시장국들로의 민간자본 유입액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의 반등세가 주춤함에 따라 소폭 상승한 1조560억달러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2010년 신흥경제국으로 유입된 민간자본은 전년보다 3500억달러 증가한 9900억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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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