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시세는 장 중반까지 유럽 부채 위기감과 달러 약세로 받쳐지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이후 독일이 그리스에 대한 구제금융 지원을 천천히 할 수 있다는 입장으로 바뀌었다는 일부 언론 보도로 상승폭을 줄였다.
여기에 뉴욕증시도 강세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선호 추세를 지지했다.
금 현물가는 한때 온스당 1540.50달러까지 오르며 4주 최고치를 기록한 뒤 뉴욕시간 오후 4시23분 기준 1535.00달러에 거래됐다. 지난 주 뉴욕 종가수준은 1537.95달러였다.
그러나 은 현물가는 1% 이상 상승하며 이 시간 온스당 38.48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주 뉴욕 종가수준은 38.05달러.
전기동 선물도 그리스에 대한 구제금융 지원금이 지급될 것이란 기대감으로 유로화가 강세를 보인데 힘입어 4주 최고치를 기록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3개월물은 한때 톤당 9278.50달러까지 오르며 지난 4일 이후 최고치를 보인 뒤 21달러 오른 톤당 92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근월물 전기동 7월물은 초반 상승폭을 지키지 못하고 0.85센트 하락한 파운드당 4.177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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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