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남부 지역에 북상한 2호 태풍 송다가 29일 오후 일본 남부 시코쿠 섬에 상륙하면서 열대성 폭풍 수준으로 세력이 약해졌다고 같은 날 마이니치 등 일본 현지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지난주 태풍 송다가 후쿠시마현 원전 지역을 지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며 원전이 비상체제에 들어서는 등 태풍으로 인한 방사능 물질 확산 여부에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일본 기상청은 30일 송다가 일본 북동쪽에 호우와 돌풍을 몰고올 가능성이 존재한다면서 후쿠시마 원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칠지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다고 덧붙였다.
현지 경찰은 송다 피해로 인해 오키나와 남부 지방에서 57명이 부상했으며 이 가운데 5명은 중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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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