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오는 7월 코스닥시장에 상장 예정인 대양전기공업이 27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들어갔다.
지난 1977년 설립된 대양전기공업은 산업용 조명등기구, 전자시스템, 산업용 배전반, 항해통신장비 등 제품을 생산, 공급하는 선박용 전기장비 제조업체다. 특히 조선·해양 기자재 중 조명 부문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이 회사는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해오고 있다. 지난 3년 간(2008~2010년) 매출액은 각각 811억, 861억, 874억원이었으며, 당기순이익은 각각 81억, 98억, 99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2006년 국내 최초로, 세계에서는 4번째로 심해 무인 잠수정인 '해미래'를 제작했다"며 "수심 6000m까지 탐사 및 시료 채취 등의 작업이 가능한 장비로, 전 세계 바다의 97%를 탐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총 공모주식수는 285만주이며 주당 공모희망밴드는 8200~1만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총 234억~285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다음 달 17일과 20일 이틀 간의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가 확정되며, 청약 예정일은 같은 달 23~24일이다. 삼성증권이 주관하며 상장 예정일은 7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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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