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아일랜드는 다른 나라들에 비해 낮은 수준의 법인세를 인상하라는 독일과 프랑스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법인세율을 올리지 않을 것이라고 마이클 누난 아일랜드 재무장관이 26일(유럽시간) 말했다.
그는 법인세율 인상을 거부함으로써 아일랜드가 유럽연합(EU)으로부터 제공받는 구제금융에 대해 더 높은 이자를 지불하게 되더라도 법인세율을 올리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파리에서 열린 OECD 회의 도중 크리스틴 라가르드 프랑스 재무장관과 대화를 나눈 뒤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이 문제에 관심이 없다. 우리는 대가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NewsPim]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