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그리스의 재정긴축 목표치를 낮추어 줄 경우 채무의 지속가능성뿐만 아니라 미래 유럽의 구제금융 합의에 대한 신뢰성에도 의문이 제기될 것이라고 독일 중앙은행인 분데스방크가 경고했다.
20일(현지시간) 분데스방크는 5월 월례보고서 발표를 통해 이 같은 경고를 내놓았다.
분데스방크는 "그리스의 비용절감 노력은 고통이 수반되겠지만 결국 불가피한 것"이라며 "회원국들이 스스로 재정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장려책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분데스방크는 또 "독일의 빠른 경제성장세는 단기적으로는 다소 둔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