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22일로 예정된 스페인의 지방 선거 결과에 따라 스페인의 채무 문제가 새롭게 부각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마켓워치가 지난 19일 보도했다.
여론조사에서는 집권당인 사회당이 중도 우파인 인민당에 패할 것으로 보여 내년 초 총선에서 정권 교체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만약 사회당이 정권을 내준다면 이전 발표 당시보다 더 많은 금액의 채무가 드러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한다.
지난해 카탈루니아 지방선거 직후 포르투갈의 재정 적자는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의 3.9%로 재조정됐다.
이는 기존 정부 집계치인 2.4%나 전문가 추정치인 3.6%보다도 크게 높은 것이다.
현재 스페인 내 자치지역의 재정적자 비중은 전체의 4분의 1에 해당한다.
따라서 집권당인 사회당이 카스티야-라만차 지역 등 중요 포스트를 잃을 경우 추가부실이 공개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지난해 17% 급락했던 스페인의 IBEX 35 종합지수는 올해 5% 상승에 그치고 있으나 변동성이 큰 모습이다.
최근 그리스와 아일랜드, 포르투갈에 대한 구제금융 지원 소식도 시장에 악재로 작용하면서 투자 심리를 억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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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