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대부업체 리드코프의 올해 배당수익률이 6% 수준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치영 이트레이드증권 애널리스트는 20일 "리드코프는 자본대비 대출금 레버리지를 현재의 안정적인 2배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올해 대출자산이 30% 성장할 것"이라며 "작년 연체율 3.6%, 대손비용률 5.0%로 건전성 관리 능력은 캐피탈사 및 경쟁 대부업체들 대비 군계일학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대출자산이 증가하면서 자산 대비 관리비용 비율이 하락하는 규모의 경제 효과 발생 중"이라며 "자산이 증가하면서 관리비용률은 하락하고 대손비용률은 증가하는 trade-off 관계가 아직 발생하지 않는 단계의 자산 수준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리드코프는 1분기에 대출자산이 219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9.0%, 전분기대비 7.4% 각각 증가했다. 금융사업의 대출자산 대비 영업이익률도 11.8%로 전분기대비 2%p 개선됐다.
이 애널리스트는 "정부의 금리규제로 이자마진은 하락중이나, 관리비용과 대손비용의 하락으로 영업이익률을 방어중"이라며 "연체율이 3.61%→3.54%로 고점을 지나며 대손비용률(대출자산 대비)은 3.9%로 작년 하반기 이후 하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리드코프의 대출자산 성장률 30%, 순이익 222억원을 전망했다. 순이익은 전년대비 18.8% 증가하는 수준이다. 배당성향을 20% 정도로만 가져가도 배당수익률은 6% 수준이 가능하다는 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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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