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모기지은행가협회(MBA)는 19일(뉴욕시간) 심각한 연체로 분류되는 90일 모기지 연체율이 1분기 8.10%로 전분기 대비 50bp가 하락했고, 전년동기비로는 144bp가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분기 기준으로 모기지 연체율은 5분기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모기지 연체는 곧 주택차압으로 이뤄질 수 있어 이같은 개선세는 다른 분야에 비해 회복세가 부진한 주택시장에 긍정적인 것으로 지적됐다.
MBA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제이 브링크만은 모기지 연체율 개선세는 미 경제와 고용시장이 개선되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이라며 "1분기 지표는 모기지 시장이 나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경제와 고용시장이 계속 나아질 경우 모기지 연체율 역시 추가로 더 하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주택차압 수속에 들어간 비율도 2008년말 이후 최저 수준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계절조정전 주택차압 재고율은 1분기말 기준 4.52%로 지난 해 4분기 대비 12bp가, 1년전에 비해서는 11bp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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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